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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증 '친환경 카페' 나온다…일회용품 제공 안해야
출처:연합뉴스
환경부는 카페를 친환경 환경표지 인증 대상으로 추가하고, 카페는 환경성을 개선하여서 친환경 카페로 인증받을 수 있다. 인증 기준은 환경, 품질, 소비자 정보로 나누어지며 일회용품 제공 금지, 재활용할 수 있는 소모품 사용, 개인 텀블러 권장 등이 환경표지 인증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서울 내 카페 1만 8천여 곳에서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만 약 6억 3천만 개로 추정된다. 카페가 일회용품을 대규모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며, 환경부는 연내 카페 환경표지인증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기차 공장에 전력 공급하는 석탄발전소는 친환경일까
출처:뉴스펭귄
인도네시아가 석탄발전소를 녹색산업으로 분류하겠다는 계획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이를 '국가가 승인한 그린워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석탄발전을 환경친화적으로 인식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다. 석탄발전이 실제로 환경을 개선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우려도 있다. 인도네시아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목표와 석탄발전소 폐쇄 약속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결정은 녹색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경영계 “ESG 공시 의무화 시기 최소 3~4년 미뤄야”
출처:조선비즈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를 2025년에서 미뤄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경영계는 ESG 공시에 필요한 기반 조성과 글로벌 표준 확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의무화하면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이 미뤄지고 있으며, 다른 주요국도 도입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 미리 의무화하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경영계는 이를 위해 최소 3~4년 미루고 개도국 및 주요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세부 기준과 시스템 구축에 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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